일상/DI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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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이블 클램프, 새들일상/DIY 2019. 8. 14. 00:59
케이블 클램프와 새들 케이블 클램프()와 새들(Saddle)인데, 새들과 클램프는 함께 쓰이는 말입니다. 정확히 어느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.왼쪽 위의 제품을 보면 파란색은 외경, 빨간색은 내경입니다. 저 PVC새들의 크기는 빨간색 내경을 기준으로 삼습니다. 저 부분을 전선삽입구라고 부르며, 단위는 mm입니다. 제품 크기에 따라 숫자+N으로 표시되는 일도 있습니다. 크기를 나타내는 기호로 T를 사용합니다. 저 제품은 5N 제품으로 T:7mm입니다. 아래쪽 금속 제품은 스틸 클램프라고 불리며, 양쪽에 모두 나사 구멍이 있어서 양새들(Double Saddle)이라 불립니다. 사진에는 없지만, 한쪽만 나사 구멍을 가진 반새들(Single Saddle)도 있습니다. 전선용은 전선 새들로 불리기도 합니다. 저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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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위치와 전선 절단 길이일상/DIY 2019. 8. 6. 00:55
꽂음식 스위치와 전선 피복 벗기는 길이 요즘 나오는 벽면 매립/노출 스위치는 대부분 스위치 아래쪽에 꽂아서 통전하는 방식입니다. 일명 꽂음식 스위치.그런데 저 홈에 꽂는 것까지는 좋은데, 어떻게 꽂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면, 옥션 등에서 제품 설명을 보면 됩니다. 어느 정도, 얼마만큼 꽂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면, 저기에서 STRIP 이라는 낱말을 찾아야 합니다. 맨 위의 사진에서 STRIP 부분을 잘라보았습니다.STRIP 옆에 각각 12mm, 16mm라고 되어 있습니다. 왼쪽 흰색은 저 부분이 약간 팬 홈으로 되어 있습니다. 르그랑 플렉소 스위치입니다. 역시 홈에 파여 있고, 13mm라고 되어 있습니다. 저 부분에 맞춰 저 길이만큼 피복을 벗기면 됩니다.